소시 써니, 방송 최초로 쌩얼 공개해 화제 '아기피부 같아'
기사입력 : 2010.02.13 오전 11:24
사진: KBS 청춘불패 캡쳐

사진: KBS 청춘불패 캡쳐


소녀시대 써니가 방송 최초로 쌩얼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어제) KBS 청출불패에서 써니가 방송 최초로 화장기 없는 쌩얼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평소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인기를 끌고 있던 써니의 색다른 모습에 많은 팬들이 감탄했다.


이를 본 팬들은 “피부가 아기피부 같다”, “화장 지운 모습조차 예쁘다”, “쌩얼이 더 순수하고 잘 어울린다”, “색다른 모습이다”, “피부가 너무 깨끗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써니 뿐만 아니라 티아라 효민도 분량확보를 위해 쌩얼을 자처하는 등 G7(써니, 유리, 효민, 하라, 나르샤, 현아, 선화)의 쌩얼 및 잠버릇이 공개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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