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제공
인기 아이돌 윤아, 택연, 조권이 ‘패밀리가 떴다 시즌2’에 출연해 화제다.
패밀리가 떴다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집을 보고 일손을 도와주는 리얼리티프로그램으로 지난 7일 시즌1이 막을 내렸다. 이어 시즌2는 출연자들이 도시를 벗어나 지방으로 여행을 떠나는 컨셉으로 진행될 계획.
시즌2에서는 안방마님 김원희를 비롯해 윤상현, 지상렬, 신봉선, 택연, 조권, 윤아가 출연한다. 이 중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출연자는 단연 2PM, 2AM, 소녀시대로 구성된 아이돌 군단. 이에 패떴2 PD는 "최고 아이돌 3인방의 명성은 그냥 얻어진 게 아니었다." 라고 말해 이들의 활약을 전하기도 했다.
짐승돌 2PM으로 남성다움을 과시했던 택연이 예능프로그램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변신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감성돌 2AM의 조권은 신곡 ‘죽어도 못 보내’로 가요계 정상을 차지, 동시에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깝권 이라는 타이틀로 종횡무진하고 있어 그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소녀시대 윤아 역시 신곡 ‘OH’로 활발한 활동과 함께 재치 있는 입담, 개인기, 연기 등 최고의 아이돌로 자리매김 하고 있어 그의 역할 또한 기대된다.
한편, SBS ‘패밀리가 떴다 시즌2’는 21일 저녁 5시 20분 첫 공개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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