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지난 9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 대극장에서 열린 제7회 맥스무비 최고 영화상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나선 한류스타 '배용준'의 전 여친이자 감독으로 활동중인 '이사강'의 화려한 외모가 유독 화제다.
이날 함께한 다른 여배우들의 화려한 외모를 능가하는 아름다운 자태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이사강 감독은 지난 2003년 배용준의 홈페이지를 통해 교제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으나 교제 1년만인 2004년 11월 결별했다.
중앙대학교 영화학과 출신의 이사강 감독은 현재 CF 감독 및 영화 감독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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