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2PM, 슈퍼주니어, 티아라 등 설 ‘댄스 대격돌’ 선보여
기사입력 : 2010.02.06 오전 11:44
사진 : (위부터) 소녀시대, 2PM, 슈퍼주니어, 티아라 순

사진 : (위부터) 소녀시대, 2PM, 슈퍼주니어, 티아라 순


인기 아이돌그룹이 설날 당일 댄스배틀을 벌인다.


MBC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설날 당일인 14일 밤 11시 설 특집 프로그램 ‘스타 댄스 대격돌-춤봤다’를 방송한다고 전했다.


이번 설 특집 프로그램에는 ‘오(OH!)’로 컴백해 7주일만에 1위를 차지한 소녀시대, ‘너 때문에’의 에프터스쿨, ‘Bo Beep Bo Beep', ’처음처럼‘으로 주목받고 있는 티아라, 카라, SS501과 같은 소속사인 신예 레인보우도 출연한다. 특히, 가요계 최정상의 걸 그룹들이 총 출동해 설 최고의 특집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최고의 짐승돌 2PM, 슈퍼주니어, 비스트 등 이름만으로도 빛나는 남자 아이돌 그룹들이 대거 출연, 많은 팬들이 주목하고 있다.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아이돌 그룹들 뿐만 아니라 오상진 아나운서와 ‘지붕 뚫고 하이킥’의 황정음이 MC로 결정됐으며, 조혜련, 정주리, 신봉선, 김신영 등 최고의 개그우먼들이 출연할 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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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소녀시대 , 2PM , 슈퍼주니어 , 티아라 , 에프터스쿨 , 비스트 , 레인보우 , 스타 댄스 대격돌 - 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