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첫 미니 앨범 ‘가슴이 차가운 남자’로 컴백하는 록밴드 트랙스의 티저 영상이 21일(오늘) 전격 공개됐다.
21일 오후, 각종 포털 사이트와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이번 티저는 오랜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 트랙스의 새로운 음악과 모습을 감각적인 영상에 담아 한층 성숙된 트랙스의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특히, 이번 티저에서는 타이틀 곡 ‘가슴이 차가운 남자’의 뮤직비디오 주연을 맡은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f(x) 빅토리아의 애잔한 눈물 연기도 만날 수 있어, 두 사람의 색다른 모습은 티저가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트랙스는 22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3일 MBC ‘음악중심’, 24일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며, 트랙스만의 감성으로 음악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한편, 트랙스의 첫 미니 앨범 타이틀 곡 ‘가슴이 차가운 남자’는 22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되며, 앨범은 25일부터 온,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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