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스'의 고수, 코모도스퀘어 최초의 한국 모델로 발탁
기사입력 : 2010.01.19 오후 5:48
사진: 코모도스퀘어 제공

사진: 코모도스퀘어 제공


SBS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서 강한 카리스마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고수가 ㈜톰보이의 남성복 브랜드 코모도스퀘어의 모델로 발탁됐다.


코모도스퀘어는 코모도의 세컨브랜드로 2006년 런칭이후 외국모델만을 고집하던 틀을 깨고 독립적인 브랜드 인지와 대대적인 브랜드 업그레이드를 위해 최초의 한국모델을 기용하는 결정을 내렸다.


그 주인공은 거부할 수 없는 카리스마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고수로 그의 이미지와 브랜드 감성을 믹스하여 고감도 이미지를 표현해낼 수 있는 배우는 고수뿐이라고 코모도스퀘어측은 밝혔다.
또한 컨택 과정에서 타 브랜드처럼 여러 배우를 순위에 올려 조율한 것이 아니라 고수만을 놓고 결정하게 되었다며 이번 광고촬영의 강한 자부심과 기대를 표했다.


'고수앓이' 등 신조어가 등장할만큼 매력 넘치는 모습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얻고 있는 고수는 현재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의 중화권 계약이 체결되며 또 한명의 한류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드라마 방영 이후 각종 CF를 점령하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등극했다.


드라마 종영 이후 스크린으로 차기작을 검토중인 그의 2010년 코모도스퀘어의 S/S 광고비주얼은 2월 공개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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