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IHQ 제공

SBS 수목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의 한예슬이 열혈 한의사로 변신한다.

극중 한예슬은 환자를 위해 보호자와 맞짱(?)까지 불사하는 정의감 넘치는 열혈 한의사의 모습을 선보이게 된다.

특히, 한예슬은 한의사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드라마 촬영 전부터, 서울 강남에 위치한 모 한방병원에서 한의학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간단한 치료법 등을 배웠다.

또, 병원에서 촬영하는 동안 틈틈히 침, 약재, 응급치료 등에 대한 설명은 물론 실제 인턴들의 일과를 직접 체험하며 한의사로서 면모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편 한예슬이 열혈 한의사로 변신하는 SBS 수목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수, 목 밤 9시 55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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