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택연, '부모님이 사 주신 반지, 오해 없길...'
기사입력 : 2010.01.04 오후 3:50
사진 : 택연

사진 : 택연


2PM 택연이 팬들에게 새해 인사와 함께 반지와 관련된 해명글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했다.


택연은 3일 오후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올해는 원하시던 일들 다 이뤄지길~!"이라는 글을 전했다.


이어 택연은 P.S를 통해 팬들 사이 불거졌던 반지에 대한 의혹에 "요새 끼는 반지는 부모님이 사주신건데 이사하면서 찾았어요ㅋㅋ"라며 "그래서 작년에도 끼다가 요새 다시 끼는거에용~~"이라고 해명했다.


택연은 지난 31일 '2009 MBC 가요대제전' 커플 퍼포먼스를 앞두고 미니홈피를 통해 "비즈니스일 뿐이다"라고 소녀시대 윤아와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후 팬들 사이에서는 택연이 작년과 같은 반지를 끼고 나온다는 이야기가 돌며 여자친구가 생긴 것이 아니냐는 것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택연은 직접 나서 반지에 얽힌 진실을 밝혔다.


한편 택연이 속한 2PM(택연 닉쿤 우영 찬성 준수 준호)은 '하트비트'(Heartbeat)에 이어 후속곡 '기다리다 지친다'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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