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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BS수목극 <천하무적 이평강>에서 남상미와 알콩달콩한 러브 로맨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지현우가 이번엔 스크린 도전장을 내밀었다.
16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영화 '주유소습격사건2(감독 김상진)'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주연을 맡은 배우 지현우와 조한선을 비롯해 문원주, 정재훈 등이 참석해 포토타임에 임하고 있다.
개봉 당시 전국 250만 관객을 넘어서며 흥행에 성공했던 전작의 속편격인 영화 '주유소습격사건2'는 오는 2010년 1월 21일 개봉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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