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영이엔씨 제공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천하무적 이평강>(연출: 이정섭/ 극본: 박계옥)에서 주인공 남상미와 지현우의 독특한 키스신이 연출되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 된 장면은 온달(지현우)과 평강(남상미)이 본격적으로 로맨스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는 장면으로 이른 바 ‘비빔밥 키스’를 선보이며 앞으로 두 사람의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평강의 도움으로 무사히 ‘주중 이용권’ 판매를 마친 온달은 파티 이후, 집으로 돌아온 평강에게 비빔밥을 만들어주고, 거실에서 양푼을 사이에 두고 평강과 마주 앉은 그는 맛있게 밥을 먹고 있던 평강의 입술을 훔친다.
늘 티격태격 다투기만 하던 두 사람이 본격적으로 러브 스토리를 시작하게 된 모습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내일 둘의 알콩달콩한 씬을 볼 생각을 하니 두근거리며 완전 기대되요!! (ID: dragon218)”, “둘의 이쁜 모습들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ID: engyun76)”, “너무 두근거렸어요! 내일 기대할게요! (ID: u9897243)”, “둘의 모습에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ID: nice4549)” 등의 시청소감을 통해 앞으로 온달과 평강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고 있다.
온달과 평강의 독특하고 색다른 키스신을 공개한 드라마 <천하무적 이평강>은 이 밖에도 평강과 에드워드, 관자락과 제영류, 관자락과 우온달의 엇갈리는 러브스토리도 이어질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신선하고 짜릿한 ‘비빔밥 키스신’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천하무적 이평강>은 매주 월화 9시 55분 방송해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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