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옥택연, 미니홈피 통해 수상소감 전해 눈길
기사입력 : 2009.12.11 오후 3:11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제 24회 2009 골든디스크에서 본상을 수상한 그룹 2PM의 멤버 옥택연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수상 소감을 전했다.


'짐승돌'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2009년 많은 인기를 누리며 사랑을 받은 그룹 2PM이 제24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디스크부문 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디스크 시상식이 끝나고 2PM의 옥택연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골디 본상!! 아쟈!~!$#@!~ 항상 감사드리고 더욱 더 열심히 할게용~"라고 수상소감을 남겼다.


이에 팬들은 "골디 본상 완전 축하해요!!!!", "계속 응원 많이 할께요" 등 반응을 보이며 본상 수상에 대해 축하하고 있다.


한편 24회 골든디스크 디스크대상에 슈퍼주니어, 디지털음원대상에는 소녀시대, 디스크부문 본상에는 백지영, 슈퍼주니어, 드렁큰타이거, 2PM, 이승철이 수상했으며, 디지털 음원부문 본상에는 SG워너비, 다비치, 손담비, 소녀시대, 이승기, 신인상은 티아라, 4minute이 수상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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