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전세홍
배우 전세홍이 MBC 새 수목극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가제)'[극본 : 김인영, 연출 : 김민식]에 전격 캐스팅됐다.
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는 2004년에 방송된 동명작품의 4년 후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전세홍은 극중 박진희의 절친한 후배로 등장해 그녀만의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소속사 태풍엔터테인먼트(대표 : 한겨울)는 밝혔다.
전세홍은 2003년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표선발대회 특별상을 수상한 이후, 영화 <실종>과 <펜트하우스 코끼리>에 잇단 출연하면서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으며, 최근 각종 영화제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미스유니버시티 출신인만큼 섹시함과 아름다움을 강조한 드레스 코드로 '제 2의 김혜수'라 불리울만큼 패셔니스타로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또, 전세홍은 지난 11월 21일부터 시작한 연극‘도둑놈 다이어리’로 대학로 연극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황금비율 5:3:2의 몸매라고 불리우며 각종 광고 업계의 러브콜 또한 끊이질 않고 있다.
한편, MBC 새 수목극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가제)'는 박진희, 왕빛나, 엄지원, 김범, 최철호, 이필모, 박지영, 안혜경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기대가 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010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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