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윤하 첫 단독콘서트 개최
기사입력 : 2009.11.24 오후 5:40
제공 : 엠넷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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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처럼 등장한 싱어송라이터 윤하가 데뷔 3년 만에 첫 콘서트를 갖는다.


그 동안 한일 양국을 오가며 많은 활동을 하던 윤하는 오는 12월 25일 멜론 AX-HALL에서 국내 팬들을 만나는 첫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윤하는 직접 작사 작곡을 하면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는가 하면 그녀만의 맑으면서 파워풀한 보이스로 락 부터 발라드, 째즈까지 다양한 곡을 소화해 내는 음악성 높은 실력파 여가수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10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하는 등 한일 양국을 오가며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1,2,3(원투쓰리)>와 <비밀번호 486>을 비롯 <첫눈에>, <어린욕심>, <고백하기 좋은날> 등 5년 동안 발매한 윤하의 인기곡들을 한국어와 일본어로 부를 예정이고,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Christmas, Christmas, Christmas>,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등도 부를 예정이다.


한편,공연은 내달 25일 오후 6시 멜론 AX-HALL에서 약 2시간 30분간 진행되며 티켓은 이달 26일부터 인터파크에서 단독 오픈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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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윤하 , 단독콘서트 , 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