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전세홍 / 태풍엔터테인먼트 제공
국내 시상식 등에서 황금비율 몸매를 자랑하며 연이어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전세홍이 이번엔 대학로 연극 무대에 뛰어들었다. 연극 ‘도둑놈 다이어리’가 바로 그것.
연극 ‘도둑놈 다이어리’는 돈과 사랑 앞에서 갈등하며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코믹,감동 연극으로, 현재 tvN '재밌는 TV 롤러코스터'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백종민을 비롯해 승규, 이도현, 캐스팅 된 상태다.
연말 대학로를 찾은 관객들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만 볼 수 있었던 배우들을 연극 무대에서 직접 만나보는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을것이라고 소속사는 전했다.
한편, 연극 ‘도둑놈 다이어리’는 오는 21일부터 대학로 예술마당 3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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