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9일(오늘) 첫 싱글 앨범을 발표하는 f(x)[에프엑스]가 타이틀 곡 “Chu~♡(츄~♡)”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주말, 공중파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Chu~♡”의 무대를 첫 공개한 f(x)는 완벽한 라이브뿐만 아니라 파워풀한 동작들로 구성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사, 음악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이번 싱글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특히, 이번 안무는 그웬 스테파니, 브리트니 스피어스, 크리스 브라운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안무는 물론, 마법의 안무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은 SHINee의 ‘누난 너무 예뻐’, ‘산소 같은 너’ 등을 작업한 미국의 유명 안무가 리노 나카소네(Rino Nakasone)의 작품.

“Chu~♡”에 맞춰 발랄한 모습의 안무는 물론 멤버 빅토리아의 덤블링, 점프를 응용한 동작 등 f(x)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킨다. 

한편, f(x)의 첫 번째 싱글 “Chu~♡”는 9일(오늘) 온, 오프라인에서 전격 발매되며, 타이틀 곡 외에도 상큼발랄한 느낌의 댄스곡 “Step by me”, 멤버 루나와 크리스탈의 발라드 듀엣곡 “you are my destiny” 등 총 3곡이 수록되어 있어, f(x)의 다양한 음악색깔을 만날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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