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열음엔터테인먼트 제공
2009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 SBS <아내의 유혹>의 일등공신인 매력적인 배우 김서형의 모습을 오랜만에 브라운관에서 만날 수 있다.
김서형은 제 2회 SBS 물환경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부장관상의 시상자로 참석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 이 날 김서형은 어깨를 드러낸 우아한 검은색 롱드레스로 원숙미를 뽐냈다.
SBS 물환경대상은 SBS와 환경부, 환경운동연합이 푸른 지구별의 물과 환경을 지키기 위해 일하는 환경지킴이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고자 2008년 제정한 상으로 올 해로 2회째를 맞았다.
특히 무려 250여 개의 작품이 출품된 물 사랑 환경 UCC 콘테스트의 대상인 환경부장관상 시상자로 초대받아 시상식에 참석하게 된 김서형 측은 "환경을 살리고자 애쓰시는 분들을 위해 제정된 물환경대상 시상식에 시상자의 자격으로 참석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 무척 뜻 깊었다. 물환경대상에 참석해 행사를 지켜보며 물과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다. 생활 속에서 물을 아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시상식에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수홍과 이혜승ㆍ배성재 아나운서가 진행하고 김서형 외 아이비, 솔비, 브라운아이드걸스 등이 함께한 SBS 물환경대상은 6일 금요일 저녁 5시에 SBS TV를 통해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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