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이비 / 디초콜릿이앤티에프 제공
가수 아이비가 지난 27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29일(오늘) 정규 3집 앨범 '아이비(I be..)'와 타이틀곡 ‘터치 미’의 뮤직비디오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아이비의 3집 앨범은 싸이, 신사동 호랭이, 안영민, 김도훈, 박근태 등 정상급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했다.
총 16트랙이 수록된 이번 아이비의 정규 3집 앨범 'I be..'는 '나는… 아이비다', '나는… 시작한다', '나는…존재한다' 등 많은 뜻을 담고 있으며, 오랜 공백을 깨고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아이비의 심경을 담아 표현했다.
이에 아이비 소속사 측은 "여러가지 일련의 사건들을 거치고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아이비의 퍼포먼스는 기존의 파격적인 모습은 살짝 누르고 멜로디에 맞춘 웨이브와 여성미를 강조해 농염한 섹시미를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비는 이날 엠넷 'M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터치 미’의 첫 방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가요계 재기에 나선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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