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배우 하지원, 예능 나들이로 웃음 바이러스 전파!
기사입력 : 2009.10.26 오전 11:26
사진 : 웰메이드스타엠 제공

사진 : 웰메이드스타엠 제공


하지원이 예능프로그램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에 출연해 남성 출연자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원은 영화 <해운대>를 통해 1000만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내사랑 내곁에>에서 가슴으로 관객들을 울린 데 이어 예능 프로그램인 SBS <일요일이 좋다 패밀리가 떴다>에 출연. 시청자들에게 웃음 바이러스를 전파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웃음 바이러스를 전파했다.


하지원은 매 작품 몸을 사리지 않는 여배우로 알려졌듯 <패밀리가 떴다>에서 매 게임 최선을 다하며 승부욕을 숨기지 못 하는 열정을 보이며, 평소 보기 힘들었던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패떴 남성 출연자들을 비롯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기도 했다.


또, 평소 웃음이 많은 하지원은 출연진들의 몸짓 하나하나에 웃음을 터뜨려 ‘리액션의 여왕’이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로 발랄한 리액션을 선보이며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기도 했다.


<패밀리가 떴다>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하지원씨 어쩜 그리 애교가 넘치고 사랑스러운지… 패떳 정말 재밌고, 행복한 웃음이 팡팡 터져서 너무 좋았다.”, “아주 아주 유쾌하고 즐겁게 패떳 하지원 편을 봤습니다. 하지원 브라보~~”, “작품 통해서만 봐서 실제 성격 어떤지 잘 몰랐는데, 진짜 애교도 많고 사랑스럽네요. 완전 남자들이 좋아하는 성격 ㅋㅋㅋ, 여자들이 질투 부려도 너그럽게 포용하는 모습도 보기 좋았어요~”, 하지원씨 너무 이쁘네요. 보고 있으면 힘이나고 저절로 웃음이 나네요 너무 해맑은 모습에 반했어요~”, 등의 글을 남기며, 하지원의 새로운 모습을 반기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지원과 김명민이 호흡을 맞춘 영화 <내사랑 내곁에>가 지난 주말 3만 4007명으로 5위에 랭크, 지난달 24일 개봉해 누적관객수는 211만 7029명으로 집계됐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하지원 , 해운대 , 내사랑내곁에 , 패밀리가떴다 , 예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