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허진호 감독, '내 영화, 사랑하는 사람과 꼭 봐야'
기사입력 : 2009.10.16 오전 12:10


15일 저녁,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피프빌리지에서는 영화 <호우시절>(감독 : 허진호)의 오픈토크가 열렸다.


허진호 감독이 관객들과 함께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있다.


영화 <호우시절>은 중국에 출장간 한 남자(정우성 분)가 대학시절 사랑했던 여자(고원원 분)를 다시 만나면서 겪게 되는 감정의 변화를 그린 영화다.


한편,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은 16일 저녁 7시, 부산 해운대 요트경기장에서 화려하게 진행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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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호우시절 , 부산국제영화제 , 오픈토크 , 허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