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효리 언니, 저리 비켜!'
기사입력 : 2009.09.15 오전 10:23
사진 : 플레디스 제공

사진 : 플레디스 제공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새롭게 출시되는 ‘처음처럼 Cool’의 광고모델 계약으로 ‘한국 대표미녀=소주 광고모델’의 공식을 이어간다.


압구정동의 한 카페에서 촬영된 ‘처음처럼 Cool’ 광고는 브랜드명에 맞게 아주 Cool한 20대 여성의 모습을 가장 잘 보여주는 컨셉으로 진행되었으며, 처음처럼 이효리의 엉덩이에 흔들어마시는 댄스에 견줄만한 댄스가 삽입되어 유이의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


촬영 후 한 관계자는 ‘유이는 귀여우면서도 고전적인 동양의 아름다움과 서구적인 몸매가 아주 이상적이다. 현재는 물론 앞으로의 유이의 모습에 기대가 크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소주 광고는 소주의 주 소비층인 20~30대 남성들을 공략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Hot하고 트렌디한 여자 연예인을 모델로 기용해 여자 연예인의 이름과 이미지를 곧 소주의 브랜드와 연결시켜 시너지 효과를 낸다. 또한 소주의 특성상 ‘맑고 깨끗하고 섹시한 이미지’가 광고의 주 포인트이기 때문에 소주 광고는 이제 단순한 술 광고를 넘어서 미녀들의 광고전쟁으로 이어지고 있다.


참소주 손담비, 처음처럼 이효리, 참이슬 하지원, J 신민아, 등이 그 예라 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과거 이영애, 김태희, 손예진, 김아중, 한예슬 등 대한민국 최정상급의 여자 연예인들이 모두 소주광고를 거쳐간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이번 ‘처음처럼 Cool’ 광고를 통해 최근 연예계의 가장 Hot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유이의 섹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미소가 광고 속에서 어떻게 녹아났을지 기대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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