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삼 이완, "어머니가 차려주신 밥상, 그립다!"
기사입력 : 2009.09.09 오후 9:59
사진 : 배우 이완

사진 : 배우 이완


8일 늦은 오후, 제주도 모 리조트내 야외 테라스에서 만난 '배우 이완'.


이완은 색다른 스타이야기 더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제주도 로케이션 촬영으로 혹 서울이 그립지는 않느냐는 질문에 "지역 특성상 이 곳 제주도는 밤 10시 이후에 활동하는 인적이 거의 없다. 매일 밤 늦도록 촬영이 끝나 체력을 보충하려고 이래 저래 다녀봐도 늘 먹거리가 마땅치 않아 어머니가 차려주신 밥상이 정말 그립다"고 했다.


이완은 SBS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를 통해 전도유망한 재벌2세 장태혁 역을 맡아 사랑하는 여인과 자신의 일을 지키기 위해 정우(지성)와 치열한 카리스마 대결을 펼쳐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제주도 현지 HD동영상 인터뷰 '배우 이완' 편은 10일 늦은 오후, 색다른 스타이야기 더스타(www.the-star.co.kr)를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11일과 12일 케이블 채널 <비즈니스앤>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글 제주현지=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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