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타케이 제공

KBS 2TV <아가씨를 부탁해>에서 상큼 발랄한 구두디자이너 여의주역을 맡은 문채원이 국내 대표적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닥터자르트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닥터자르트는 피부과 전문의들이 만든 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로 문채원은 6개월 단발 파격적인 금액으로 계약을 체결, 오는 8월 중순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닥터자르트 대표는 “배우 문채원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실력파 연기자로, 배우로써 성장가능성이 무한하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닥터자르트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모델이라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문채원의 소속사 스타케이 측에 의하면 문채원은 <아가씨를 부탁해> 첫 방송을 앞두고 다양한 분야의 광고 제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그중 문채원의 이미지에 잘 맞는 제품들을 선택해 광고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문채원의 새 드라마 KBS 2TV <아가씨를 부탁해>는 윤은혜, 윤상현, 정일우와 함께하며, 문채원은 오는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촬영에 한창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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