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로그인 엔터테인먼트 제공
탤런트 김정민(20)이 '넌 아냐'라는 곡으로 가수 데뷔한다.
데뷔 앨범 ‘Innocence(이노센스)’ 발매에 앞서 타이틀곡 ‘넌 아냐’의 뮤직비디오를 먼저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는 MBC 아침드라마 '하얀 거짓말'의 윤혜경과 '악녀일기4'의 이해인 등이 백댄서 역할로 출연했다.
가수로 변신하여 섹시 큐티 이미지를 한껏 뿜어내는 김정민을 더스타가 만났다.
이번 타이틀곡에 대해
'넌 아냐'라는 경쾌한 댄스 곡이고, 장르는 너무너무 신나는 라틴.
곡의 특징은?
많은 분들이 편하게, 즐겁게, 쉽게, 경쾌하게 따라 부를 수 있게끔 재미있게 만들었다.
감상 포인트는?
저의 '단백질' 같은 에너지를 떠올리며 들으시면 더욱 즐거울 것이다.
원하는 남성상은?
나를 너무너무 사랑해주는 남자가 좋다 그게 바로 내 스타일이다. 그걸 그대로 가사로 옮겼다.
김정민은 2003년 KBS 청소년드라마 '반올림1'으로 데뷔했으며 SBS '사랑과 야망', MBC '하얀 거짓말' 등에 출연했다.
최근 가수 선언을 한 탤런트 강은비도 음원을 공개하고 각종 행사에 초대되는 등 연기자들의 가수 겸업이 이슈가 되고 있다. 미모와 연기력 뿐 아니라 노래 실력도 갖춘 엔터테이너들의 활약이 본격적으로 가시화 된 것.
한편, 김정민은 ‘넌 아냐’의 발매와 함께 각종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섹시 큐티 이미지를 유감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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