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용산CGV에서는 제8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대표 집행위원을 맡은 봉준호 감독을 비롯 박찬욱, 류승완 등 국내 최고의 감독들과 명예심사위원에 위촉된 배우 원빈, 신민아, 정재영, 김주혁, 신세경, 박해일, 김태훈, 고아성, 이기우, 황보라 등 국내 유명 배우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제8회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장르의 상상력展’을 주제로 본선 진출작 57편이 경합을 벌이며, 비경쟁부문을 포함 총 120편이 24일 개막을 시작으로 7일간 CGV 용산서 열린다.
글 더스타 이영화 PD / movieb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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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신민아 , 2009미쟝센단편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