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표지훈(블락비 피오)과 배우 지수가 같은 디자인의 수트를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먼저 표지훈은 19년 7월 8일 tvN드라마 '호텔 델루나' 제작발표회에, 지수는 19년 4월 12일 넷플릭스 드라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2' 제작발표회에 Givenchy의 SPRING 2019 READY-TO-WEAR 컬렉션 제품을 입고 등장했다.
이날 표지훈은 여성스러운 무드가 느껴지는 실크 타이 디테일이 돋보이는 셔츠에 라펠이 없는 재킷과 슬림핏의 팬츠를 입고 등장했다. 팬츠를 짧게 연출한 표지훈은 삭스없이 발목을 노출해 트렌디한 수트 룩을 완성했다.
반면 지수는 표지훈과 같은 수트에 발목을 덮는 앵클 부츠를 신어 시크한 느낌을 더했다. 약지에는 묵직한 느낌의 실버 반지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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