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지훈과 가수 그레이가 컬러만 다른 같은 슈트를 입고 공식 석상에 등장했다.
먼저 주지훈은 19년 1월 21일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제작발표회에, 그레이는 19년 4월 5일 '크리스챤 디올'의 런칭 행사에 'Dior Men'의 'SPRING 2019 MENSWEAR' 컬렉션 슈트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주지훈은 고정관념을 벗어버린 듯한 스타일의 슈트를 입고 등장했다. 마치 여성의 랩스커트를 연상시키는 원 버튼 재킷으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주지훈은 이너를 착용하지 않고 슈트만 단독 착용해 섹시함을 발산했다. 여기에 화이트 스니커즈로 깔끔한 마무리를 주었다.
이어 그레이는 사랑스러운 느낌의 베이비핑크 슈트로 개성 있는 패션을 선보였다. 따뜻한 블랙 터틀넥을 이너로 입은 그는 까나쥬 디테일이 돋보이는 디올의 '화이트 “B24” 스니커즈'로 캐주얼한 느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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