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열린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에서 시상식 MC를 맡은 조보아가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뽐낸 가운데, 신예 신도현도 같은 드레스를 입었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신도현은 지난 12월 3일 진행된 '2019 MBC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조보아와 같은 블루 컬러의 드레스를 입었다. 두 사람이 착용한 드레스는 과감한 절개 라인이 돋보이는 네이비 컬러의 드레스로 두 사람 모두 고혹적이고 우아한 드레스 핏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조보아는 블링블링하고 볼드한 이어링과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주어 아름다운 미모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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