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VS수영, 블랙&화이트 매력 대결...승자는?
기사입력 : 2021.05.10 오후 2:10
사진:MBN,가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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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유리(권유리)와 수영(최수영)이 같은 날 각자의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0일 오후, 소녀시대 유리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MBN 주말드라마 '보쌈-운명을훔치다'의 제작발표회와 수영이 주연을 맡은 웹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사진:MBN,가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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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유리와 수영은 각자 다른 스타일로 매력을 뽐냈다. 먼저 유리는 금장 단추가 포인트로 들어간 블랙 미니 드레스로 멋을 냈다. 여기에 크리스탈 장식이 들어간 블랙 힐을 신어 아찔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특히 5:5로 깔끔하게 빗어 넘긴 헤어스타일로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여전히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냈다.
사진:유리,수영 인스타그램

사진:유리,수영 인스타그램

 수영은 유리와 반대로 빛나는 올 화이트 룩을 선보였다. 수영은 쇄골이 드러나는 화이트 니트 탑에 부츠컷의 화이트 슬렉스 팬츠를 매치해 완벽한 비율을 뽐냈다. 여기에 롱 웨이브 헤어를 자연스럽게 내려 우아함을 더했다. 유리가 착용한 블랙 미니원피스는 발망 제품으로 약 339만원. 수영이 착용한 화이트 니트는 케이트(Khaite)제품으로 124만원대 이다.
사진:MBN,가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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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리,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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