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나이를 잊은 '세련된 패션 감각'
기사입력 : 2021.01.22 오전 10:14


데뷔 56년차를 맞이한 배우 윤여정은 70을 넘긴 나이에도 불구하고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보여준다.

늘 세련되고 절제된 스타일을 선보이는 윤여정은 지난 17년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제작보고회 당시 플라워 스커트에 블랙 니트를 매치하고 부츠를 신어 소녀같은 스타일을 선보였다. 지난 20년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제작보고회에 같은 플라워 스커트에 베이지 컬러의 니트를 매치하고 니트 위에 시계를 착용해 또다른 스타일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 심플한 미디움 길이의 블랙 원피스를 주로 즐기며 슬림한 몸매를 자랑한다. 영화 '계춘할망' 언론시사회 당시 윤여정은 쇄골과 팔 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원피스와 심플한 악세서리로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윤여정은 최근 영화 '미나리'로 미국에서 연이어 연기상을 받으며 새로운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는가 하면, tvN 예능 '윤스테이' 등을 통해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