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N
지난 25일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주연배우 설현과 이청아가 클래식한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열혈 경찰 공혜원 역을 맡은 설현은 A라인 플리츠 스커트와 스트라이프 자켓을 착용해 성숙하고 클래식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스트라이프가 돋보이는 블라우스를 매치해 통일감 있는 룩을 보여줬다. 특히 T스트랩이 돋보이는 굽이 놉은 힐을 신어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다. 설현이 착용한 의상은 '셀린느(Celine)' 제품으로, 재킷은 375만원, 구두는 1290유로이다.
FBI에서 범죄심리를 자문하는 박사 제이미 레이튼 역을 맡은 이청아 역시 클래식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청아는 차가운 느낌의 그레이 롱 코트와 블랙 이너를 매치해 시크하고 깔끔한 스타일을 보여줬다. 여기에 깔끔하게 떨어지는 블랙 슬렉스와 트위드 소재의 힐을 매치해 매니쉬 룩을 완성했다. 이청아가 착용한 자켓은 '톰 브라운(Thom Browne)' 제품으로 480만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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