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21년 1월 1일 열애를 인정하며 신축년 연예인 1호 커플이 됐다.
20년 2월 16일 진행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방연 당시에도 두 사람은 커플룩 같은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 맞춰 입은 듯 모두 카멜 컬러의 코트를 걸쳐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영화 '협상'을 통해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18년 8월 9일에 진행된 제작보고회 당시 고품격 블랙 수트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 18년 9월 10일 진행된 언론시사회에서는 시크미가 돋보이는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빈은 스트라이프가 가미된 수트로, 손예진은 카멜 컬러의 점프수트로 시크한 느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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