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영화 '내가 죽던 날'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가운데 배우 김혜수가 우아한 올블랙 의상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시그널'에 이어 또 한번 형사 역을 맡게된 김혜수는 깊게 파인 네크라인 부분에 레이스가 들어간 올 블랙의 롱 드레스를 입고, 블랙의 스트랩 슈즈를 신어 고급스러운 올블랙 패션을 완성했다. 김혜수가 착용한 의상은 '발렌티노'의 2020 F/W 컬렉션 제품. 가격은 564만원이다.
김혜수는 여기에 볼드한 이어링과 특이한 반지를 착용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김혜수가 주연을 맡은 영화 '내가 죽던 날'은 11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