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SBS 올인에서 송혜교 아역으로 데뷔한 이후 연기 생활 17년 차를 맞이한 배우 한지민은 '동안미모'를 자랑하는 대표적 배우중 한명이다. 공식석상을 통해 본 한지민은 청순함과 섹시한 느낌의 스타일을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8년 7월 tvN 드라마 '아는 와이프'로 3년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알린 한지민은 드라마 제작발표회 현장에 상큼한 옐로우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보여줬다. 같은해 9월에 열린 한 행사장에서는 짙은 노랑의 니트 원피스에 레드립을 포인트로 선보여 섹시한 매력을 보여주며 상반된 스타일을 보여줬다.
지난해 19년 MBC드라마 '봄밤'을 통해 정해인과 사랑스러운 케미를 보여줬던 한지민은 제작발표회에 순백의 원피스를 입어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2019 MBC 연기대상'에서 '봄밤'으로 최우수상까지 수상한 한지민은 이날 아름다운 블랙 드레스로 아름다운 몸매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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