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제 56회 대종상 영화제'가 진행된 가운데 레드카펫에 참석한 여자 스타들의 화려한 드레스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서 많은 스타들이 화이트&블랙 드레스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이유리는 풍성한 화이트 드레스로 청순미를 뽐냈고, 문가영은 여리여리한 어깨를 드러낸 화이트 드레스로 여신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MC를 맡은 모델 한혜진은 깊게 파인 은빛 드레스로 독보적인 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 특히 배우 진서연은 블랙 미니 드레스로 시크한 걸크러쉬 룩을 선보였다.
또 배우 오나라는 사랑스러운 머메이드 화이트 드레스로 완벽한 몸매를 보여줬다. 함은정은 청량한 오프 숄더의 블루 드레스를 입어 사랑스러움을 보여주기도 했다.
문가영, 김보라, 오나라
한혜진, 오정연, 채정안
유진,이유리
전여빈,진서연, 함은정
박봄, 이정은, 치타(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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