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의 품격' 전지현, 아무나 소화못하는 패션 소화 능력!
기사입력 : 2020.06.18 오전 9:45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방부제 미모와 톡톡튀는 연기를 자랑하는 배우 전지현은 우월한 비주얼과 완벽한 비율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인어 캐릭터로 큰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제작발표회에서 전지현은 상의는 턱시도, 하의는 드레스를 매치해 언밸런스하지만 전지현이기 때문에 소화 가능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한류 열풍을 일으킨 13년도 작품인 '별에서 온 그대' 제작발표회에서는 레이스 미니 원피스와 레드빛 하이힐로 아름다운 몸매를 자랑하기도 했다. 7년째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 모델로 활동중이기도 한 전지현은 공식석상에서 다양한 화이트 패딩 스타일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12년 동갑내기 최준혁씨와 결혼한 전지현은 결혼식전 가진 기자회견에서 A라인 드레스에 화려한 크리스털 볼레로를 레이어드해 여신같은 아름다움을 뽐냈다. 또 15년 10월 29일 열린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 전지현은 임신 7개월의 모습으로 참석했다. 이날 전지현은 블랙 원피스에 체크 자켓을 걸쳐 아름다운D라인을 자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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