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페이스'를 지닌 배우 박보영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는 배우 중 하나다. 아담한 키를 가진 박보영은 주로 밝은 톤의 미니 원피스에 누드톤의 힐을 매치해 다리를 더욱 길어보이게 한다.
지난 15년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박보영은 마치 꽃봉오리 같은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줬다. 또 지난 '서울드라마어워즈 2017' 시상식에서 박보영은 베이지 톤의 청순하고 여성미를 강조한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19년 긴 머리를 싹둑 자르며 단발머리로 변신한 박보영은 동시에 공식석상을 통해 성숙한 느낌의 룩을 자주 선보이고 있다. 최근 tvN드라마 '어비스'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보영은 랩 디자인의 화이트 원피스를 입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싱글 드롭 귀걸이를 착용하며 포인트를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