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6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방연이 열렸다. 이날 종방연에 참석한 배우 현빈과 손예진은 마치 시밀러룩이라도 맞춘 듯 모두 카멜 코트를 착용하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손예진은 크림 컬러의 터틀넥 니트에 크림진을 입고, 여기에 카멜 맥시 코트를 착용했다. 여기에 블랙의 가죽 벨트를 착용해 고급스럽고 우아한 종방연 룩을 완성했다. 손예진이 착용한 코트는 마쥬(Maje)제품이며, 부츠는 스튜어트 와이츠먼 제품. 벨트는 셀린느(CELINE) 제품이다.
현빈 역시 카멜 코트에 블랙 터틀넥과, 데님 팬치를 매치해 깔끔하고 댄디한 종방연 룩을 연출했다. 현빈이 착용한 코트는 펜디(FENDI)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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