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31일 영화 '사냥의 시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참석한 배우 이제훈과 최우식은 서로 상반된 패션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이제훈은 올블랙 의상으로 시크한 남성미를 풍겼다. 벨벳 소재의 재킷에 블랙의 목폴라를 입고 가죽 팬츠를 소화한 이제훈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냈다. 반면 최우식은 컬러풀한 의상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날 최우식은 블루컬러의 재킷에 레드 컬러 니트를 이너로 입어 원색의 개성넘치는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체크 팬츠를 입어 이제훈과는 다른 클래식한 멋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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