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오랜만에 패셔니스타 면모를 발산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17일 '샤넬 2020 봄-여름 오뜨 꾸뛰르 쇼' 참석차 인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카키컬러의 항공점퍼와 심플한 데님을 매치해 와일드 하면서 캐주얼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블루 컬러의 비니와 선그라스를 착용해 내추럴한 모습을 보여줬다. 지드래곤이 착용한 재킷은 '피스마이너스원(Peaceminusone)'제품으로 115만원.
특히 지드래곤은 브라운 계열의 샤넬 라지 플랩백(550만원대)을 착용해 과감하고 남다른 스웨그를 뽐냈다. 또 화이트 블랙 스트레이트 팁 구두를 신은 지드래곤은 멋스러운 믹스&매치 룩을 연출했다.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