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밀착 뷔스티에 원피스로 매력 발산
기사입력 : 2019.11.20 오전 10:49


배우 한예슬이 10월 31일 '루이 비통'(Louis Vuitton)의 2020 크루즈 스핀-오프 쇼에 참석해 관능적인 코르셋 원피스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한예슬은 섬세하게 수놓은 시퀸과 여성스러운 플로럴 레이스 질감의 타이트한 핏의 톱 위에 와이어를 넣은 뷔스티에 톱으로 레트로풍의 분위기를 강조한 블랙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각선미를 살리는 블랙 스틸레토 힐을 신고 블랙의 사각 미니 클러치를 들어 통일감을 주었다.


특히 드레스의 V자 모양 요크와 러플 디테일, 육각형 지퍼 풀러가 돋보인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한예슬은 고양이 같은 눈매를 강조하는 아이라인과 레드립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나뭇잎 모양의 독특한 이어링을 한쪽에만 착용했다.

한편, 이날 한예슬이 착용한 의상은 '루이비통'(Louis Vuitton) 2019 F/W 컬렉션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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