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은 지난 2017년 5월 29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 수상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랩몬스터는 "빌보드 핫100차트에 드는 것이 목표다. 그 전에는 아쉽게 못 들었는데 다음엔 꼭 오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요행을 바라면 안될 것 같다. 자고 일어나니 뮤직비디오가 10억뷰가 되는 것을 바라기보다는 꾸준히 하면 언젠간 핫100 1위도 꿈꿔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방탄소년단은 K-POP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을 제치고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하며 K-POP의 새 역사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