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씨스타 평택대첩 / 온라인 커뮤니티
씨스타가 이른바 평택대첩을 일으키며 최고 걸그룹 반열에 올라섰다.
지난 6일 SBS 라디오 공개방송차 경기도 평택의 한 군부대를 방문한 씨스타는 히트곡 '쏘 쿨'과 '마 보이' 무대를 선보였다.
장병들은 씨스타의 공연이 시작되자마자 엄청난 함성과 다양한 플래카드를 흔들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날 위문 공연 영상은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퍼지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평택이 흔들렸겠다", "엄청난 사자후에 귀가 먹먹했다", "한양대첩에 이은 평택대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스타는 신곡 '쏘 쿨'로 각종 온오프라인 차트는 물론 미국 빌보드 K-POP 차트를 석권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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