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오렌지캬라멜' UCC동영상 캡쳐
지난 18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뮤직뱅크> 방송 한 시간 전 공개된 '오렌지캬라멜'의 연습실 장면을 촬영한 UCC동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다.
공개된 영상 속 멤버들은 각자의 의상 컨셉을 직접 설명하며 안무 연습과 더불어 첫 유닛 활동에 대한 설레임과 각오를 내비쳤다.
레이나, 나나, 리지로 구성된 '애프터스쿨'의 글로벌 유닛 ‘오렌지캬라멜’은 이날 <뮤직뱅크>를 통해 '캔디컬쳐'라는 독특하고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여 팬들과 가요계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오렌지캬라멜이 선보인 ‘마법소녀(魔法少女)’는 강하고 섹시한 파워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그동안 단 한번도 선보인 적 없던 의상, 곡, 무대 퍼포먼스로 신선함을 극대화 한 것.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깜짝 놀랐다. 애프터스쿨이 저런 의상과 무대를 꾸밀줄이야..’, ‘사랑스러운 핑크소녀들’,’파격적이다. 노래도 신나지만 특히 춤이 재미있다.’ 등 새로운 모습과 변화에 반가움을 표했다.
한편, 오렌지캬라멜은 19일 MBC <음악중심>, 20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 : 18일 방송된 <뮤직뱅크> 방송 중 캡쳐
사진 : (맨위부터) 나나, 레이나, 리지 순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