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동영상] 원더걸스, 美 유캔댄스 방송 출연 후 구글 검색어 1위!
기사입력 : 2009.12.10 오후 5:47
사진 : 지난 10월 '원더걸스' 내한 기자회견

사진 : 지난 10월 '원더걸스' 내한 기자회견


아시아 가수 최초로 빌보드 싱글 차트 100위권 진입의 쾌거를 이룬 원더걸스가 이번에는 미국 공중파 FOX의 '소 유 싱트 유 캔 댄스(So You Think You Can Dance) 시즌6'에 출연해 '노바디(Nobody)'를 선사했다.


원더걸스는 미국 동부시각으로 9일 저녁 8시에 방송된 FOX의 '소 유 싱트 유 캔 댄스(So You Think You Can Dance) 시즌6'에서 후보들의 투표결과와 내주 결선에 오를 6명의 댄서를 발표하기 전 순서에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달궜다.


방송 후 세계적인 포털사이트인 구글의 검색어 랭크에 '더 원더걸스(the Wonder Grils)'가 인기검색어(Hottest Searches list) 1위에 올라서는 등 뜨거운 현지의 관심을 받았다.


우리나라에는 '유캔댄스'로 잘 알려진 미국 공중파 방송사 FOX의 '소 유 싱트 유 캔 댄스(So You Think You Can Dance)'는 미국 각지의 숨겨진 댄서들을 오디션을 통해 발굴, 출연자들이 다양한 장르의 댄스를 선보이며 경쟁하여 최고의 댄서를 뽑는 미국의 대표적인 서바이벌 리얼리티쇼다.


이 프로그램은 댄서들에게는 꿈을 이루기 위한 관문으로, 시청자들에게는 수준 높은 볼거리를 제공하며 미국 내 시청률 1위는 물론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은 물론 세계 각지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최고의 쇼 프로그램이다.


원더걸스 무대를 지켜본 현장의 관계자들은 "모든 멤버들이 착하고 귀엽다.", "멋진 공연이었다. 원더걸스 멤버들도 예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방송 후에는 원더걸스 멤버들도 감격에 겨워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


이에 JYP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좋은 프로그램의 출연이 기대된다"며 "열심히 활동하는 원더걸스에게 아낌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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