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애프터스쿨 '레이나'의 녹음실 연습 장면 캡쳐
얼마 전 인터넷에 공개된 애프터스쿨의 새로운 신입생 '레이나'의 연습 영상이 공개되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9일 곰TV-플래티스채널을 통해 공개된 화제의 동영상은 레이나가 데뷔 전 가수 Destiny`s Child의 Stand Up For Love를 라이브로 부르는 모습이 담았다. 또, 베일에 싸여있던 레이나의 모습과 짧지만 뛰어난 그녀의 보컬 실력을 확인할수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애프터스쿨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레이나는 노래뿐만 아니라 랩까지 본인의 스타일로 소화하는 실력파로 팔색조의 음색을 지니고 있는 멤버"라며, "귀여운 외모에 숨겨져 있는 끼를 선보일 날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에 레이나의 연습영상은 공개된 지 하루만에 UCC포털 유튜드, 키위닷컴 등에 올려져 수십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또 다른 신입생 나나에 대한 영상을 요청하는 글들도 봇물을 이르고 있다.
한편 당초 예상을 뒤엎은 6인조가 아닌 7인조로 변신한 애프터스쿨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된 지난 18일에는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는 물론 티저사이트(pledis.co.kr) 서버가 다운되는 등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으며, 20일 현재 주연과 레이나의 개인 사진을 공개한것을 시작으로 멤버들의 새로운 변신이 빛나는 모습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그 기대가 크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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