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튀는 f(x)의 신곡 '피노키오' 뮤직비디오 공개(동영상)
기사입력 : 2011.04.19 오후 3:02
사진 : 에프엑스 '피노키오' 뮤직비디오 캡쳐

사진 : 에프엑스 '피노키오' 뮤직비디오 캡쳐


음원 공개와 함께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 1위를 싹쓸이 한 에프엑스(f(x))의 신곡 ‘피노키오’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조수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피노키오’의 뮤직비디오는 패셔너블하고 트렌디한 영상과 스타일이 돋보이며, 이번에도 실험적이고 독특한 에프엑스만의 음악과 잘 어우러졌다는 평이다.


뮤직비디오에서 설리는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어필, 루나는 미래에서 온 여전사처럼 강렬하고 독특한 의상과 러블리한 모습을 동시에 보여줬다. 크리스탈은 몸에 달라붙는 드레스와 로봇을 연상케 하는 레깅스로 화려함을 더했고, 엠버는 중성적인 매력을, 빅토리아는 카리스마와 여성스러운 면모를 부각시켰다.


첫 정규 앨범 타이틀 곡 ‘피노키오’는 강렬하면서도 절제된 비트와 독특한 기타 사운드, 에프엑스 멤버들의 개성 있고 톡톡 튀는 보이스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일렉트로닉 팝 댄스곡이다.


한편, 20일(내일) 온오프라인에서 첫 정규 앨범 <피노키오>를 발매하는 에프엑스는 오는 22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선사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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