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포미닛' 허가윤 티저영상 캡쳐
컴백을 앞둔 인기 걸그룹 '포미닛'이 공개한 ‘허가윤’의 티저영상 속 ‘나노발목’이 눈길을 끈다.
27일 오전 10시, 공식 홈페이지(www.4min.co.kr)와 유튜브 공식 채널, 곰티비에서 공개된 포미닛의 새 앨범 티저영상 중 허가윤편을 공개했다.
포미닛의 리드보컬인 허가윤은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소유자로 특히 바비인형을 연상하게 하는 가는 발목과 아름다운 다리라인으로도 유명하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발목이 얇아서 나노처럼 작은 단위로 표현될 수 있다는 의미에서 ‘나노 발목’으로 불리는 허가윤의 발목과 다리라인은 탄력 넘치는 허벅지로 이어지며 감탄을 자아낸다.
가윤의 티저 영상 ‘스무살, 외로움을 훔치다’의 테마는 ‘외로움’이다. 가윤은 “지금까지 아무에게도 내 눈물을 보인 적이 없다. 슬플 때도 힘들 때도 외로워도 늘 참기만 했다”며 허가윤의 솔직한 심정을 담아 외로움을 이야기했다.
특히 영상 후반에는 가윤이 흔들리는 눈빛으로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감성이 충만한 영상을 만들어냈다. 포미닛은 이전에 공개된 티저 영상이 모두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곰TV 시청 순위등에서도 상위권에 포진해 있는 상태로 이들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나날이 상승하고 있다.
한편, 연일 티저영상을 공개하며 전격 컴백을 예고한 포미닛은 오는 29일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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