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슈퍼주니어 <미인아> 뮤직비디오 캡쳐
컴백을 앞두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4집 타이틀곡 <미인아>의 뮤직비디오가 12일(오늘) 각종음악사이트 및 포털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현란한 퍼포먼스와 그 동안 틈틈히 운동으로 다져온 다부진 몸매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전 앨범에 비해 더욱더 화려해진 퍼포먼스는 하늘로 날아갈 듯한 ‘점프춤’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10명이라는 많은 멤버 수에도 불구하고 하나가 된 것처럼 깔끔하고 웅장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장악하고 있다.
퍼포먼스와 함께 달라진 멤버들의 모습도 눈에 띈다. 예능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리더 이특은 명품 상반신을 공개하며 남성미를 극대화 시켰고, 은혁 역시 독특한 아이메이크업을 그려 넣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더불어 슈퍼주니어의 타이틀곡 <미인아>는 슈퍼주니어 펑키 장르의 완성판이자 독특한 리듬과 재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이다. 들으면 들을수록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로 구성된 이번 타이틀곡은 화려한 안무와 잘 어우러져 ‘쏘리쏘리’의 열풍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선주문 20만장을 기록하며 가요계 정상 탈환에 나선 슈퍼주니어는 오는 14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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