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여자대통령 쇼케이스 현장 / 사진 : 더스타 영상 캡처
24일 걸스데이 여자대통령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걸스데이는 앞선 기자회견에서 1위 공약으로 꼽은 하이힐 벗고 무대에 오르기가 약하다는 기자의 질문에 머뭇거리다 MC를 맡은 개그맨 정성호의 발언으로 팬들이 자리한 수영장에 빠지게 됐다. 잠시 머뭇거리다 민아는 "걸스데이 '여자 대통령' 많이 사랑해주시고요. 여기 입수하면 꼭 1위한다는 마음으로 뛰어들겠습니다. 화이팅!"이라고 외친 뒤 입수했다.
한편, 걸그룹 최초 수영장 쇼케이스를 성공리에 마친 걸스데이는 '여자 대통령'으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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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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