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전북 전주시 소재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제12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개막식 사회자로는 배우 김상경 김규리가, 폐막식은 배우 박재정 김혜나가 맡았으며, 배우 정일우와 김소은이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제12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5월 6일까지 전북 전주시 주요 영화관에서 38개국 190편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글 영상 :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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